평소 저의 픽은 웨딩데이와 화이트머스크인데 케이스가 퓨어라인이 더 예쁘기도 하고
새로운 향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퓨어라인을 구매했습니다.
직접 향을 맡아보고 살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 기존 후기 참고하여 추천이 가장 많고 호불호가 덜 갈린다고 하는
3번 세트를 구매했어요.
기존 제품은 94ml, 236ml 두가지가 있어 들고 나가서 쓸 제품이랑 집에 놓고 쓸 제품을 용량에 따라
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고 얼마전에 기획세트살때 미니미니한 사이즈도 증정으로
받아서 유용하게 활용중인데 이 제품도 앞으로는 사이즈가 다양하게 나오면 구매할 때 선택의 폭도
넓어질듯해요~~!! 기대해도 될까요?! 그리고 결론적으로는 기존 쓰던 향에서 완전 갈아탈거 같아요.
실제로 보니 파스텔톤의 케이스도 너무 예쁘구요.
기존라인케이스보다 좀더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에요.
사실 기획세트나 단품 가격 차이는 많이나지 않는데 훨씬 더 비싼제품을 쓰는 만족감입니다.
에메랄드 셔벗은 시원한 향이 특징인거 같구요. 시원함과 달달함의 균형감이 매력인 향이라고 생각해요.
퍼플 코튼같은 경우는 달콤하고 포근한 꽃향이 나요.
저는 섞어서 뿌리기도 하는데 두개 섞어서 뿌려도 잘 어울리고 좋더라구요.
다른 세트도 사서 섞어뿌리기 해보고 싶어서 다른것도 구매해야겠습니다.
생일껴있어서 저한테 주는 선물은 당분간 바디판타지로 플렉스할려구요~!
사랑해요 바디판타지^0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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